LG전자 노트북 PC인 '그램14'가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4인치 노트북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LG전자는 자사 노트북 PC인 2017년 '그램14'의 무게가 860g으로, 동급의 다른 70여종의 노트북에 비해 가장 가볍다는 인정을 받아 월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7월에는 LG전자의 '그램15'가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5인치대 노트북으로 인정받았다. '그램15'는 15.6인치 크기로 980g이었던 기존 모델보다 무게를 30% 줄여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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