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내년 4월부터 모바일결제 서비스 LG페이 필드 테스트를 진행한다. 3개월 정도 시험한 후 출시할 예정이다. 결제 방식은 삼성페이와 같은 마그네틱보안전송(MST)이다. 내년 상반기 스마트폰 G6 탑재 방안이 유력시된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LG전자는 카드 협력사와 미팅을 갖고 이 같은 세부 계획을 공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1년 넘게 준비해 온 화이트카드 방식을 버리고 삼성페이와 같은 MST 방식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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