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C5는 5.2인치, 갤럭시C7는 5.7인치 풀HD 화면을 탑재하며
삼성페이, 알리페이, 고품질 음원을 손상 없이 재생
혹은 스트리밍해주는 UHQA(UltraHigh Quality Audio) 기능 등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 사양을 살펴보면 퀄컴 스냅드래곤617 프로세서, 4GB 램,
32GB/64GB 내장공간,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조리개값 F1.9 렌즈), 전통신망, 듀얼심 등을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갤럭시C5가 2600mAh, 갤럭시C7은 3300mAh다.
주목할 것은 제품 가격이다.
앞서 갤럭시C 라인업은 중국 스마트폰과 가격 경쟁을 벌이기 위해
1000~2000위안(약 18만~35만원)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 바 있다.
실제로 이번에 유출된 가격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C5는 1599위안(약 29만원),
갤럭시C7은 1799위안(약 32만원)에 출시될 예정이다.
다만 오프라인 매장이 아닌 온라인을 통해서만 판매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져
샤오미의 판매 전략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4&aid=0003646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