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출시하는 갤럭시노트8의 배터리 사용시간이 지난해 애플이 선보인 '아이폰7플러스'에 비해 1시간 이상 짧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충전속도는 갤럭시노트8이 아이폰7플러스에 비해 압도적으로 빨랐다.
7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는 삼성 갤럭시노트8, 갤럭시S8플러스, 갤럭시노트8, 애플 아이폰7플러스, LG전자 G6, 구글 픽셀XL, 원플러스5 등을 두고 배터리 성능 시험을 했다.
폰아레나는 모든 스마트폰을 완충된 상태에서 화면 밝기 200니트(nits)로 설정하고 테스트를 했다. 이는 실내에서 사용하는데 충분한 수준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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