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는 세계 최대 게임 박람회 중 하나인 E3 2018을 통해 자사의 게이밍 PC 브랜드인 리전(Legion)의 새로운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제품은 노트북인 리전 Y730 및 Y530, 데스크톱 형태의 T730 및 T530, 큐브 형태의 C730 및 C530이다.
리전 Y730과 Y530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 Ti GPU와 인텔 8세대 코어 i7 프로세서, 윈도우 10을 적용했다. 키보드는 1ms 미만의 빠른 반응속도를 지원하며, 움직임 번짐을 줄이기 위해 144Hz의 더 높은 화면 주사율을 제공한다. 300니트 밝기의 풀HD IPS 디스플레이가 적용됐고 베젤 두께도 보다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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