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올가을 출시할 예정인 아이폰 모델에는 3GB 램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고 맥루머스 등 외신이 코웬 앤 컴퍼니(Cowen & Company) 분석가 티모시 알큐리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올해 LCD 패널을 탑재한 4.7인치와 5.5 인치 모델과 OLED 패널을 탑재한 5.8인치 모델 등 세 종류의 아이폰8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알큐리는 또한 아이폰8 3개 모델 모두 급속 충전을 지원하는 라이트닝 커넥터가 채용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KGI 증권 분석가 밍치궈 전망과도 일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