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ics
1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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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수 5796
댓글 26161
현재 가입하시는 분들은 가입시 기본열람이 되는 방식이지만


기존 회원분들께서는 공지사항 카테고리를 확인하지 않으면 잘 모를수도 있기에 이렇게 공지를 띄웁니다.



맛클은....
스마트폰 임베디드 관련 개인 개발자와 스마트폰 UX 디자이너 그리고 해당 개인 컨텐츠를 개인의 책임하에
그 자체를 즐기실 줄 아시는 분들을 위한 커뮤니티 임을 공지와 회원 이용약관을 통해 명확히 밝힙니다.
.

본 이용약관은 맛클 웹과 모바일, 테마스토어등의 앱스 내 커뮤니티에도 통합적으로 적용됩니다.


0. 유료 어플 업로드 및 음원, 영상자료의 무분별한 공유를 절대 금합니다.




1. 루트권한을 기반으로 하는 모든 사용자 행동은 스스로의 책임입니다.
특히 테마 와 커스텀 펌웨어 적용간 기기의 어떠한 작동이상이 생긴다고 하더라도 이는 모두 사용자 스스로의 책임입니다.
어떠한 원인 혹은 사유에서건 해당 개발자 및 테마 디자이너를 비꼬거나 조롱하는 언행을 할시 IP블럭과
ID 강제 탈퇴가 이루어집니다.



2. 디자인 제작가 및 1차 게시자 표시
맛클의 모든 데이터는 디자인 제작가 및 1차 게시자 표시 - 비영리 - 변경금지 를 회원별 저작권 관리 지침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본 라이센스는 포탈 및 까페 외부링크 및 내부 자료 공유에 있어 포괄적으로 적용됩니다.
자료 및 테마의 이식 혹은 공유, 디자인 참조시 해당 디자이너, 개발자분의 라이센스를 반드시 확인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개인별 라이센스 관리 회원 게시물 제외)


3. 회원 상호간에 예의를 갖추고 서로 존대하며 배려합시다.
본 커뮤니티에는 온라인상에서 열성적으로 활동하시는 40-50대이상 회원님들도 많습니다.
상호간 언행에 있어 한번쯤 더 생각합시다.

게시판에 글을 쓴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공론화라는 의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곳은 단어와 문장으로써만 타인과 교감할 수 있는 텍스트 공간입니다. 때문에 자신의 의도와 감정이 명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소한의 노력을 해야하며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어 상대방에게 다가가야 합니다.

특히 커스터마이징 어플리케이션에서의 기술적 구성은 해당 개발자분의 열정과 노력, 시간과 자존심이

베어든 하나의 분신입니다. 0과1로 이루어진 이 데이터에 대해 "감성적 배려와 예절" 이 베어있지 않는 문제 제기는

사실 여부를 떠나서 기술적 이해 혹은 동감을 더이상 얻지 못하는 상실감과 자괴감을 줍니다. 때문에 이는 개발자 모임

성향인 맛클의 기초를 파괴하는 가장 심각한 트롤링 행위 중 하나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커스터마이징으로 인한 관련 증상이나 오류등을 제기할땐 최소한 일말의 근거는 갖고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이는 회원의 차등이나 기술적 토론문제를 떠난 기본적인 예의이기 때문입니다.

알기 쉽게 정리하자면 맛클 내 개인 개발자께서 만드신 자료에 대하여 리포팅 혹은 관련 문의를 할 때

"버그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정도를 말하려면 반드시 관련 어플의 로그파일을 첨부파일로 포함하여야 하며

"조금 버벅이는 것도 같네요" 정도를 말하려면 반드시 함께 설치한 관련 어플들 목록정도는 함께 적어주셔야 합니다.

윗 사항에 따라 국내 현행 의무교육 이수자의 기준, 해당 어휘와 구문을 판별해 보았을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기본적인 예의, 맛클이 추구하는 공동체 문화에 적합하지 않는 인성을 갖춘 회원분은 해당 게시물의 삭제와
더불어 IP 블럭, ID 강제 탈퇴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4. 회원의 게시물 작성간 타사 단말기에 대하여 조롱하고 비꼬는 언행을 할 시 신고 즉시
불량회원으로 등록되어 맛클 이용에 제한을 받습니다. 이는 "사실 혹은 그에 근접한 정보"
에 준하는 내용이라 할지라도 적용됩니다.

단 각 언론사에서 배포된 자료를 "제목과 본문의 편집 혹은 추가" 없이 따오는 경우에는 제외합니다.


5. 유저모임 게시판에 사용자 단계의 펌웨어 및 패치,테마 적용 관련 질문을 올릴 시 상시 대기중인 운영진
혹은 모니터링 회원님들에 의해 무조건 무통보 삭제되며 맛클 이용에 제한을 받게 됩니다. 초보탈출 게시판을
이해가 될때까지 정독하신 후 질문과 답변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세요.




6. 트롤링에 공연히 걸려들어 회원분들이 운영수칙으로 인해 역피해 받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트롤링이 무엇인지 모르신다면 아래글을 진중히 읽어주시길 바래요.

역트롤링과 트롤링 모두 운영수칙은 올드비 및 뉴비 구분없이 공통적으로 적용됩니다. (비아냥, 욕설, 인격모독등)

트롤링은 무엇일까요. 트롤링이 무엇이기에 우리의 본질을 파괴하고 해치고 있을까요.

아래 주제는 위키백과에서 토론된 내용이며 맛클의 기본적인 속성들이 왜 엄단주의를 담고 있는지

이해를 돕기 위해 일차적으로 링크를 합니다.







원문 : http://ko.wikipedia.org/wiki/%EC%9C%84%ED%82%A4%EB%B0%B1%EA%B3%BC:%EB%A8%B9%EC%9D%B4

위키백과:짐승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트롤링 예방 학교

위키백과는 백과사전의 역할도 하고 있지만, 또한 사람과 사람이 어울리는 공동체적 성격을 띨 수밖에 없습니다. 현대사회에서 공동체의 성장은 개인의 성장을 전제로 합니다. 위키백과의 예로 설명하면, 개개인이 좋은 기여를 하면서 동시에 위키백과가 성장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특히나 위키백과처럼 기여에 대한 대가가 없는 경우에는, 이러한 개인적 공명심이 훌륭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습니다.

DoNotFeedTroll.svg

하지만 이를 악용하여 자기 자신만의 욕구를 위해 공동체를 이용하는 무리도 분명 존재합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공동체의 발전이 아닙니다. 이러한 이기적인 욕구는 공동체 내의 분쟁과 분열의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행위를 일반적으로 트롤링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사태의 책임을 그들에게만 물을 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사용자가 쓰는 글은 비논리적이고 불합리하며, 상식적인 사람이 읽어보면 말이 안 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많은 사용자는 이를 교정하기 위해 토론을 시작하려 하지만, 부질없는 짓입니다. 그들은 옳고 그름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원하는 목적만을 달성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자연히 토론은 쳇바퀴를 돌게 되고, 계속되는 충돌에 지친 기존 사용자들이 공동체를 떠나게 되며, 공동체의 분위기는 점점 변질될 수밖에 없습니다 (대부분 나쁜 방향으로 바뀌게 됩니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일까요? 헨리 키신저는 이렇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 선의”와 “합의를 도출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외교가 언제나 국제 분쟁을 타결지을 수 있다고 간주하는 것은 실수이다. … 그들은 더 이상 동일한 언어로 대화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를 설득할 수 없게 된다. … 대립하는 체제들 사이에서 아직 편을 정하지 못한 세력들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정교한 공연을 펼치는 무대가 된다. 오랜 평온에 젖어든 채 재앙을 겪어보지 않은 세력들에게 있어, 이러한 교훈은 어지간해선 체득하기 힘든 것이다. 영원할 것만 같이 느껴졌던 안정의 시대에 마음을 놓은 나머지 그들은 기존의 틀을 때려 부수겠다는 혁명적 세력의 주장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 하지만 자기 신념에 대한 용기와 자신들의 원칙을 끝까지 밀어붙이겠다는 의지와 열정을 가진 것이야말로 혁명적 세력의 본질이다. … 안정된 질서의 특징은 그 자연스러움에 있는 반면 혁명적 상황의 본질은 그 자의식 과잉에 있다. …

– Kissinger, Henry A., A World Restored: Metternich, Castlereagh and the Problem of Peace 1812-22, Boston: Moughton Mifflin Co., 1957, pp.1-3(Sonnet 번역)

쉽게 말해서, 트롤러들의 논리는 일반 사용자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기준을 가지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접근해도 대부분은 전혀 진전이 없는 경우가 많고, 오히려 그들에게 휘둘리는 일도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그들이 원하는 것입니다. 물론 누가 트롤러인지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트롤링으로 의심되는 행위를 할지라도, 선의로 이해하도록 최대한 노력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이 여러 번 계속되면, 그 사용자를 트롤러로 단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용자 사이에 이러한 총의가 형성되면, 이제 우리들은 그 사용자가 공동체의 이익에 관심이 없거나 표면적인 이유로 내세우고 있으며, 우리가 가지는 관심이 오히려 우리 자신들에게 해가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짐승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Counter Vandalism Unit.svg
이 사용자는 짐승에게 먹이를 주지 않습니다.
DoNotFeedTroll.svg이 사용자는 엄단주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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