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arabia♥
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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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남기고 간 말-1  

1. 자기야, 자기 바보 아냐? 
(발렌타인데이에 내가 그녀에게 들은 말이었다. 
그날 난 그녀에게 초콜렛을 선물한 죄밖에 없었다. -_-;) 

2. 자기야, 자긴 너무 저질이야! 
(그녀가 우리집에 왔을 때 내가 빌려다 놓은 비디오 테입을 보고 한말이었다. 
그 비디오 테입은 낙타부인 물 만났네였다.-_-;;; ) 

3. 자기야, 소가 웃는다가 뭔 줄 알아? 그건 우하하야... 
(그녀가 해준 말 중에 가장 썰렁한 말이었다. 
난 그날 처음으로 그녀를 때리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_-;;; ) 

4. 자기야, 자긴 옷걸이가 너무 멋져! 
(그녀가 사준 티를 내가 입었을 때 그녀가 해준 말이었다. 
그 티에는 내 얼굴만한 스위티 그림이 있었다. -_-; 
그날 난 남포동 거리를 걸으면서 쪽팔려 죽는 줄 알았다. -_-;;; ) 

5. 자기야, 자긴 천재인가봐! 
(바둑게임인 천하수담을 이긴 후 들은 말이었다. 
난 그녀에게 천하수담이 아마 5단이라고 뻥을 깠었다. 
사실 천하수담은 8급밖에 안 된다. -_-;) 

6. 자기야, 자기 오늘 진짜 섹시하다! 
(어느날 만나자 마자 그녀가 내게 해준 말이었다.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았다. 
잠시 후 그녀가 웃으며 말했다. 
자기야, 사실은 자기 남대문 열렸어. -_-;) 

7. 자기야, 자긴 꼭 쉰세대 같애! 
(어느날 그녀가 허준호 아버지가 누구냐고 묻길래, 
난 자신있게 허장강이라고 대답했을 뿐이다. 
젠장 허장강을 아는 것도 죈가? -_-;) 

8. 자기야, 자기 이젠 날 사랑하지 않는 거지? 
(약속 시간에 늦게 나갔을 때 그녀가 한 말이었다. 
딱 10분 늦었다. -_-; 내가 10분 늦으면 그건 그녀를 사랑하지 않는 거고, 
그녀가 1시간 늦으면 그건 서울의 교통 현실 때문이라나? -_-;;;) 

9. 자기야, 난 순결한 몸이 아니야! 
(나에게 마음을 줘버렸기 때문에 자기는 더이상 
순결하지 않다고 그녀가 말했다. 
난 그녀에게 널 위해 죽을 수도 있다는 말을 했다. 
그렇게 우린 그날 하루종일 닭살 돋는 말들만 주고 받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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