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군대비리 사건
사구체신염이었다. 부정행위자들은 개인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을 때 소변에 단백질 성분의 약물과 피를 섞어 제출했다.
종합병원에서는 신장내 크레아티닌 수치를 높이기 위해 다량의 커피 가루를 물에 타서 검사를 앞두고 계속 음용토록 했다. 병무청 재검에서는
약물과 자신의 피가 섞인 액체를 요도에 주사로 주입, 결과를 조작함으로써 사구체신염 판정을 받고 병역을 피했다.
약물과 자신의 피가 섞인 액체를 요도에 주사로 주입, 결과를 조작함으로써 사구체신염 판정을 받고 병역을 피했다.
이러한 수법을 쓴 병역 면탈자들은 2004년 적발돼 모두 사법처리됐다. 당시 관련자는 송승헌 등 유명 연예인과 조진호 등 프로야구
선수를 포함해 총 136명이나 됐다.
선수를 포함해 총 136명이나 됐다.
요약 : 거기에 주사 찔르고 아픈 척 한다음 면제받음
사실이 다 뽀록난뒤에도 드라마 찍고 군대가겠다고 쌩쇼하다 욕먹고 결국 군대에 끌려감
2년 후에도 정신 못차리고 군생활 전시회 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