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옛날부터 멜론 쓰는 유저라 그닥 음악 어플에 관심 없이 계속 멜론 써왔는데
얼마 전에 가격 인상한다하고 카톡 이모티콘 주는 걸로 때우는 것 같아서 홧김에 바꿨어요!
벅스 니나노클럽 한 달에 900원에 들을 수 있길래 바꿨는데
걍 모르면 바보 이런 느낌이더라구요!블루투스 스피커 하나 사려고 했는데 할인이 장난 아닙니다ㅋㅋㅋㅋ
니나노클럽 라운지라고 해서 이거 가입한 사람들만 쓸 수 있는 쇼핑몰 느낌으로 되어 있던데
이어폰이니 폰케이스니 할인해서 파는 게 많더라구요ㅎㅎ
지금 생각하면 저번에 폰 바꿀 때 sk에서 lg로 넘어왔는데 걍 그 때 바꿀걸 그랬어요ㅋㅋㅋ
여튼 주변에서도 벅스 많이 쓰고ㅋㅋ 어플 좋다 나쁘다 그런 거 못 느끼는 저도 좋은 점 많다 고 느끼는 거 보니까 확실히 개이득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