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분은 부산이고 저는 서울이라 어쩔 수 없이 택배거래를 해야 하는데
금액이 10만원이라.. 제 입장에선 안전거래 하면 좋겠지만 판매자분 입장에선 돈이 바로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수수료도 있으니.. 그냥 믿고 입금해드렸거든요........
정말 30분도 채 안돼서 편의점가서 택배 부쳐주시고.. 오늘 수거만 되면 내일 도착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내일 우체국 휴무라 일부러 편의점가서 부치셨다고..
믿고 입금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과자도 몇 봉지 넣으셨다는데 맘이 따뜻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