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a
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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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이 13년차.... 

 

원래 계획은 10년마다 나에게 안식년을 주자였는데....

 

어찌어찌 살다보니...그냥 13년차...직딩입니다.

 

중소기업으로 입사해서 지금은 대기업 다니는데...

 

뭐 지금 다니는 회사도 조만간 문 닫을 거 같은데...

 

13년이란 시간동안 쌓은 경력이 예상외로 너무 보잘것 없네요.

 

어찌 해야 되나 고민도 많고...

 

하아....한숨만 나오는....

 

저녁에 소주라도 한잔해야 하나...하는데...

 

뒤를 생각한다면 공부라도 시작해야 될 거 같고....참 한심해서 그냥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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