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 많은 갤럭시들이 지나가는 동안 아내가 자신의 애폰(?) 갤럭시 노트4를 바꾸지 않았습니다..손때가 묻어서 정이 들었다나..ㅠㅠ
결국 노트4가 기절을 했습니다..살려 놓겠다고 큰 소릴 칠 때에는 커롬 하나 잘 걸리면 되겠지 싶었는데, 마땅한 걸 찾기 어렵더군요..그래서 옛날 맛클이 떠올라서 이렇게 커롬 받겠다는 경건한 마음으로 글 하나 올립니다..
모두 행복하시구, 즐거운 커롬 생활 되세요~ 너무 무리한 커롬은 정신건강에 도움이 안 된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