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사실 그 '퀸' 이잖습니까?
뭔가 사기치는 기분이긴 하지만,
퀸 음악만 틀어놔도 영화음악계의 거장들도 대적하기가 난감할 판인데,
희안하게도 2018년에는 일반인들도 이름만 들어도 아는, 엔니오 모리꼬레라든가 한스 짐머 같은
거장들이 영화음악을 안만들었습니다. 17년이나 19년 작에 참여했더군요.
이래서는 더 싸움이 안되잖아!
대체 이렇게 영화 OST를 날로먹은 음악 총괄 프로듀서가 누구야? 하고 봤더니
퀸 생존멤버 본인들이네요. 아 예. 연세도 있으신데 이제 날로 드실때도 되셨죠. 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