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스커를 이용해서 카드 문자를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서 통계 작업을 해왔었습니다.
이번에 태스커 플러그인 중에서 SMS/MMS search 라는 앱을 알게 되어서 기존에 받았던 문자들도 모조리 한방에 읽어주는 기능이 있더라고요. MMS 읽어올 생각으로 찾다가 알게된 겁니다만...
이걸 이용해서 폰을 바꾼 3월말 경부터 은행에서 입출금된 문자내역을 모조리 읽어와서 한방에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 봤습니다.
뒤쪽 컬럼은 입금 / 출금 내역 및 잔액 등이 있는지라 부끄러워서 앞쪽 부분만 찍었습니다.
EPOCH 값은 혹시 나중에라도 금액 변화를 시간그래프로 만들게 된다면 필요할까? 싶어서 그냥 달아놨습니다. ㅋ
이젠 앞으로 문자가 오면 자동으로 추가되겠네요.
실시간 통장사본이 생겼네요.
요건 카드사의 입금 시간을 평균내보는 작업을 해봤습니다.
10:25 이런 식의 텍스트 데이터라 이걸 평균내는 방법을 고민했네요. 분단위로 통일해서 계산하고 평균 구한 다음에 다시 시간:분 으로 변환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