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끼는 것 말이죠^^;
그런데 Ctrl + C, Ctrl + V 한 번 이면 되는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출처 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배포했던 모든 소스에 대해서 오픈 시켰기 때문에,
소스의 독점화를 막고 유저분들의 입맛과 개개인의 창작성을 위해서 오픈소스화 시켰다...라는 저 나름의
의지와 기나긴 고뇌가 담긴 결정이긴 하지만,
솔직히 제 입장에선 뭐...제목이나 글에 '리체님(Leche님)' 만 언급되어 있어도 전 만족합니다.
하지만...
출처만 밝히면 맘대로 써도 좋다. 라는 알기쉬운 라이센스 덕분에
출처 남기는 기본적인 작은 약속이 점점 지켜지지 않는 상황을 보게 됩니다.
이건 저 뿐만 아니라 다른 개발자 분들이나 디자이너분들을 우리 손으로 지킬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제 소스를 쓰실꺼면 저한테 굳이 댓글이나 쪽지로 물어 보실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출처는 꼭 지켜주세요.
작은걸 지켜야 큰 것도 지킬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