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윈도우8을 쓰기 시작한지 3일째 되고 있습니다
3일 동안 써본 결과 나름 대세라 할 수 있는 터치를 활용한 기능들인데 이게 스마트폰을 따라 앱이라는 7이전부터 쓰던 프로그램과는 별개의 프로그램을 돌리더군요 간단히 말하면 데스크탑 화면 상태에서는 그냥 일반 적인 피시를 쓰듯이 쓰면 되고요 8의 첫화면인 시작화면은 스마트폰과 같이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것의 문제는 컨텐츠가 너무 빈약 합니다 앱 쪽으로;; 궂이 데스크탑 피시에서 사용할만한게 없더군요..
그리고 데스크탑의 특성상 그냥 자리에 앉아서 쓰는데 궂이 시작화면에서 앱을 쓸거 없이 그냥 버튼 하나만으로 데스크탑 모드로 들어가서 일반 피시를 쓰듯이 쓰는게 훨씬 편하다는거죠;; 스마트폰의 잠금화면에서 휴대(이게 중요한 듯)하면서 잠깐잠깐 체크 하는 문자 날씨 시간 등등은 효율이 있다 하겠지만 데스크탑에서는 그 효과가 작다는거죠;;
차라리 이런 쪽의 메리트를 살릴려면 부팅을 하지 않은상태라던지 그런 상태에서 8의 시작화면과 같은 기능이 된다면 진짜 좋겠지만 일단 뭔가 하드웨어를 기동을 해야 프로그램을 돌리니까 힘들겠지만 이런식으로 되지 않는 이상은 제가 봤을때는 무의미 한거 같내요 차라리 요즘에 나오는 키보드와 분리식으로 나오는 노트북 같으면 모를까 데스크탑 피시에는 좀 불필요 해보이내요
데탑에서 정 사용을 한다면 위젯?음...데스크탑의 잠금 화면 정도로 생각하고 쓰는게 최선인거 같내요
자기가 원하는 정보를 띄어놓을수 있으니까 기사라던지 메일 일정 날씨 뭐 요런것들 올려놓고 데탑 쓰다가 윈도우키 또는 마우스를 오른쪽으로 같다 대는것으로 간단하게 확인 가능하니까요
아 스마트폰어플과 연동이 되는 어플등 컨텐츠가 늘어난다면 이것도 강점이 될 수도 있을거 같내요
데탑으로 8이용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쓰시는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