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습니다 화면 큰 게 장땡이라고들 하는데
공감해요 ㅋ
물론 홈화면 딜레이나 그 외 버벅임이 가끔 있긴 합니다
그런데 간단한 게임(모두의 게임, 드래곤플라이트, 캔디팡)은
구동하는 데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화면 밝기 0으로 하고 쓰니까
자는 시간 포함해서 실사용 20시간 가구요
그렇게까지 하면 무슨 의미가 있냐고 하겠지만
밝기 0이어도 잘 보입니다
실내에선..
(실외에서만 가끔 최대 밝기로 올립니다)
물론 옵티이이 같은 나름(?) lte2세대 폰에 비하면
광탈이지만..
못 쓸 정도는 아니네요
무엇보다 가죽장갑을 낀 상태에서
펜으로 폰을 조작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메리트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바지 주머니에 넣기가 곤혹스러워지고 있지만요
가격도 저렴하게 구매했기 때문에 (할원 9만)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능력자분들 덕분에 노트2의 기능도 쓸 수 있어서 대박이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