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사용 한지도 1년이 다되어 갑니다..
제일 불편 했던건 발열과 버벅임 입니다..
발열은 정말 심하더군요.,, 이건모 20분 정도만 하면 카메라 부분이 뜨거워져서 잡기가 불편 합니다..
또한 버벅임은 정말 최고 이고, 제가 가장 불편한 점은 주소록에서 화면을 오른쪽을 밀면 전화가 걸려야 하는데..되고 안되고를 반복 하더군요..
하도 발열과 버벅임에 대한 말들이 많아서 그냥 쓰고 있다가.. 최근에 바닥에 슬라이딩 하는 바람에 수리를 받게 되었습니다.
교체 부분은 안테나와 카메라 빼고 전부 입니다.
노트를 계속 사용하다가 보면 작은 충격에도 액정 테두리 플라 스틱이 쉽게 금가 있는 모습을 보게 될 겁니다.
하여튼 전체 갈이하고 64000원 나왔습니다. (보험 34000 + 부담금 30000)
삼성에 리퍼 액정이 있어서 액정 수리(40000)는 이제 부담이 없을듯합니다.
그리고 발열 심하다고 이야기해서 메인 보드 교체도 교체 하였습니다.
교채 결과 발열은 아직 남 아 있지만 이전 처럼 완전 뜨거워 지는 현상은 없는 듯합니다.
액정은 이전보다 좀 붉은 듯 합니다. 약간 어둡다고 해야하나? 저의 체감 느낌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밀어서 전화걸기는 여전히 잘 안되더군요. 이건 노트의 동작 오류 인듯합니다.
그리고 버벅임은 여전하고요.
발열이 심하다면 메인 보드 교체 함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