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폰(갤4)을 쓰면서 가장 큰 불편함은 폰을 호주머니에 넣고 다닐때 문자메시지가 오면 폰 화면이 저절로 켜져서 계속 패턴을 그리거나 패턴이 잘못되었다며 소리가 나고, 직접 끄기 전까지 패턴 그리기 작업이 계속 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여름에 바지 주머니에 땀이라도 조금 차면 이런 현상은 흔하게 나타납니다.
이런 불편함이 있을땐 Poket Screen Lock 이란 어플이 아주 유용합니다.
1주일 정도 폰을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아무리 부비적거려도 오작동이 없네요.
이 어플 원리는 근접센서로 바지 주머니임을 감지하면 문자메시지가 울려도 화면이 켜지지도 않고
패턴이 그러지거나 락을 풀려는 시도를 원천적으로 막아버립니다..
무료인데다 용량도 적고, 다른 오작동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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