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포커싱 카메라 어플 God Defocus Ver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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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 1.2.0 업데이트 내용
1. 심도 증가
기존 버전 심도
-매크로 : 최대 51 / 최소 35
이번 버전 심도
-매크로 : 최대 83 / 최소 51
(오토포커스는 변화없습니다. 최대 51 / 최소 19)
심도의 안정성은 51에서 최대한 강화되었고 최대인 83의 경우 뒷배경을 흐릿하게 하는데 꽤 진전이 있었습니다.
가로,세로,높이가 있는 사물에서 세로가 길게 되면 안정성이 떨어지고 깨짐이나 뭉게짐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리병의 빛광택 같은 부분은 잘 표현이 잘안되고 페트병의 경우 무리없습니다.
담배각이나 시계 등은 최대심도에서 안정성이 크게 떨어지지 않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심도 레벨이 99이상 되어야 DSLR이나 미러리스의 수준에 가깝다고 해야되는데요.
그렇긴 하지만 83의 경우 광학 몇배줌 정도는 되니 스마트폰 카메라의 렌즈나 센서가 좋다면 배경 흐릿하게 처리하는데는 상당한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2. 초점 정확도 개선
일부 사물에 국한되나 꽤 진전되었습니다.
초점 정확도의 경우 기존에는 초점 영역의 핵심 특징들을 가져와서 또렷하게 남기고 나머지 영역을 흐리게 처리했습니다만,
지금은 세로(뒤가 긴 사물)에는 한계가 있지만 뒤가 길지 않으면 거의 100%에 가깝게 사물을 오려내어 나머지 영역을 흐릿하게 합니다.
다만 처리 속도의 경우, 초점 정확도를 보다 제대로 처리하기 위해 비슷한 초점 잡기 방법을 1번이 아닌 4번 구동함에 따라 기존 버전처럼 느린 편이고, 사물이 카메라 프리뷰 화면의 가로, 세로를 거의 다 채울 정도가 되면 더 느려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느린 스마트폰이라도 1분에서 2분이면 처리가 완료되고 갤럭시 S7 정도면 늦어도 30초 정도 되면 처리가 되는듯 합니다.
참고로 초점 정확도를 개선하는 이유는 심도 증가를 위해 초점 영역만 제대로 가져오기 위해서 입니다.
3. 버그 수정
이미지 처리 작업 도중 백버튼이나 메뉴 버튼, 홈 버튼 등을 눌러서 이미지 처리 작업이 멈췄거나 중단되었다가 앱 화면이 다시 뜨는 경우, 이미지 처리 진행 알림 다이얼로그 창이 닫히고 오류발생 메시지를 출력하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백버튼의 경우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데 차후 버전에서 수정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좀 더 좋은 어플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작업하겠습니다.
관심있게 사용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