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오늘 뒤질뻔했네요.
서울 시내버스 탔는데 운전기사가 버스를 엄청 험악하게 몰아가지고..
뒤질랜드 롤러코스터 타는줄..;;
자리 찾다가 몸이 떠서 위에 머리를 쳐박았네요.
다행히 부드러운 쿠션에 박았는데 바로 옆 딱딱한 곳에 박았으면 진짜 뒤질뻔..
전에는 돌에 머리 쳐박았는데 이번에는 버스..
버스가 이 지랄인데 비행기는 어떻겠습니까??
비행기 난기류 장난 아닙니다.
비행기 엄청 탔는데 몇번은 난기류가 엄청 심했었습니다.
안전 벨트 안차면 몸이 뜨게 되면서 위에 머리를 쳐박으면 바로 저 세상으로 가는거죠.
결론은 꼭 안전 벨트 찹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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