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라이더
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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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이지베이션 BS슬릭으로 시작했다. 드넓은 정원을 달리며 계절마다 다른 꽃들을 감상했다. 순천만 습지로 이어지는 길은 갈대밭이 장관을 이루었다. 흑두루미 도래지에서는 철새들의 군무를 볼 수 있었다. 자토바이의 후방서스펜션으로 생태탐방로도 편안하게 달렸다. 와온해변의 해안도로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선암사까지 오르는 길은 전기자전거 모터의 도움이 컸다. 드라마 세트장에서 추억의 장면들을 재현해보았다. 저녁에는 웃장국밥거리에서 하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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