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은,
일단 노트 자체가 굉장히 느립니다.
영상이나 음악에는 문제가 없지만, 레이싱 게임이라던지 소셜게임 같은걸 시도하면 4~5초에 한번씩 1초정도 멈추거나 로딩을 한참하곤 했습니다.
최초 증상 발견 펌웨어는 아샌 이었고 진저때는 없던 증상입니다.
윗 링크의 내용처럼 ATFWD-daemon, netmgrd, bridgemgrd 같은 프로그램들이 cpu 점유율의 상위를 차지하고 비켜주지 않았었죠.
이 때 도움이 되었던 어플이 있는데,
seeder 라고 위와 같은 렉을 제어하는데 저는 꽤 효과가 있었습니다.
실 사용자로서 절대 플라시보 아닙니다. 효과를 봤는데 플라시보라고 안써본 사람들이 우기면 이건 모욕이죠..;
아샌때 센터 모비낸드 빼고 별 짓 다 해봤는데 젤리빈 나오면서 펌업하고 허무하게 해결 됐었습니다.
아마 센터가서 모비낸드 공장초기화를 받았다면 진작 해결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평범한 노트1은 절대 체감될 수준의 렉 같은거 전혀 없습니다.
체감하고 불편할 정도 렉이 있다면 긴가민가 생각할것도 없이 뭔가 문제있는겁니다.
결과만 말하자면,
1. 젤리빈으로 펌업.
2. 센터에 가서 모비낸드 공장초기화.
3.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위에 언급한 seeder 같은 보조어플의 도움을 받는 수 밖에 없습니다.
단시간에 펌업이나 센터방문이 어려우신 분들은 seeder로 임시해결 하시길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