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하트
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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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s 로즈골드 액정 구석 금가고 배터리 맛탱이간거 15만원

노혼 2100mAh 4만원

TPU 소프트 에어쿠션 케이스 5천원

다이소 라이트닝 케이블 2천원

#배터리

노혼은 좀 놀라웠다. 배터리는 교체후에 123% 라는 엄청난 배터리량

벌써 반년째 잘 유지해주고 있다.

IOS 12 랑 정말 잘어울린다. 정말 빠르고 부드럽고 오래간다.

맥북에 테더링으로 막 인터넷을 뽑아다 가져다 써도 배터리가 30% 이하로 줄지를 않는다

#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 지원이 정말 좋다

옛날부터 사람들이 다 애플의 소프트웨어는 칭찬이 자자했지만 애플의 소프트웨어는 진짜 좋다

내가 핸드폰을 들자마자 자이로 스코프와 M9 모션 보조 프로세서는

미리 잠자기 모드에서 깨어나 내 입력을 기다리고 있다

마치 게임으로 친다면 정직하게 스텝 바이 스텝으로 로딩을 하는게 아니라

미리 근처에서 로딩을 시작하고 트리거가 켜지면 마지막 남은걸 로드해서 실시간처럼 보이게 만든다고 할수있다

놀라운 사용성을 보여준다

물론 안드로이드 폰들은 가격이 싸고 대비 그냥 하드웨어 스펙이 디립다 좋아서 또 괜찮다

이런 작은 세심한 소프트웨어 트릭들은

정말 좋은 사용성을 자랑하게 된다

속도와 배터리의 반비례 관계등 모든건 등가교환식으로 하나가 좋아지만 하나가 나빠진다.

이 선택지를 보통 애플은 몹시 잘하며 결과적으로 오버럴 능력치가 몹시 좋아진다.

#안정성

안드는 앱들이 크러시가 날때가 종종 있는데

앱들이 안정성이 몹시 높다.

앱 등록할때 검수를 생각해보면 당연한 결과인데 개발자로썬 좀 엿같을수 있지만 유저에겐 정말 좋다

#지문인식

정확도가 엄청 높고 엄청나게 빠르다.

“이거 그냥 막 열리는거 아냐?” 하고 다른 손가락으로 해보면 바로 안열린다.

#보안

정말 믿을수 있다

개발자들이 나쁜 마음먹고 제대로 만드는

반 애드웨어같은 OS 자체의 사용성을 제대로 부셔버리는 또라이같은 앱들이 있는데

정말 잘 통제해주고 아이폰에선 그런걸 한번도 본적이 없다

#지원

오늘 12.1 까지 올렸다

최상급 지원 불만이 아예없다..

#내구성

TPU 소프트 에어쿠션 케이스 는 진짜 가성비 좋은 케이스다

터프케이스 맥풀이나 UAG 이것저것 다 써봤는데 이만한게 없다

솔찍히 폰을 생폰으로 쓰는건 바보짓이라고 생각한다.

스마트폰은 실수해서 무조껀 떨어트리게 되어있다.

나도 한달에 3번정돈 떨어트린다. 케이스가 너무 좋아서 믿고 그냥 침대에 훅 던질때도 많다

최악의경우 망가져도 가격도싸다.

#단점

#스피커

아이폰7처럼 스테레오로 나왔으면 좋겠다

음질이 나쁜건 아닌데 막 붐박스등 요즘것들이 스피커가 너무 좋다

#액정

이거도 불만은 없는데 요즘 폰들 보고선 보면 좀 많이 오징어

일단 같은 가격대 홍미노트5말곤 경쟁자가 없다.

나같은 유저에게는 오버럴 능력치는 아이폰이 더 좋다

LG껀 조악하고 순실전자껀 강력한 경쟁자지만 장단점이 있다

원하는 기능은 페이스아이디랑

요즘 유행하는 넓은 액정, 아래에서 위로 올리는 세련된 홈버튼 정도인데

스마트폰 본연의 기능은 완벽해서 계속 쓸꺼같다.

비싼걸 싫어하는데 아이폰X는 아직도 너무 비싸고 80만

이게 1년이 지나도 30만원대까지 내려올까? 생각해보면 아닌거 같다

특별하게 저 위에 열거한 기능이 필요하지도 않다

지문인식2.0 도 너무 좋고 빠르고 불편하지도 않고

컨텐츠가 없어서 소모를 못하는거지 마땅하게 그런 액정이 필요하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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