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새로운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앱) ‘쏠(SOL)’을 22일 출시했다.
‘쏠(SOL)’은 ‘Speedy’, ‘Optimized’, ‘Leading’ 의 의미와 ‘고객의 모든 금융활동을 알아서 해결하는 Solution’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출시한 앱이다.
여러 개의 앱을 설치해야 하는 불편을 없애고 기존 6개 앱으로 나뉘어 있던 금융거래를 ‘쏠(SOL)’ 하나로 가능하게 하는 ‘One앱 전략’을 구현했다.
‘키보드 뱅킹’을 이용하면 채팅 중에도 20여초만에 송금이 가능하며 ‘원터치 송금’을 이용하면 자주 송금하는 계좌에 보안매체 없이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