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이후 줄곧 모바일게임 분야에서 매출1위를 지키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이용자들은 1인당 월평균 50만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핀란드 수퍼셀의 '클래시로얄'·'클래시오브클랜'이나 미국 나이언틱의 '포켓몬고', 일본 믹시의 '몬스터스트라이크' 등 글로벌 흥행작들의 1인당 결제액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다.
21일 통계분석업체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리니지M'의 지난 1월 순이용자(MAU)는 약 20만명에 이른다. 20만명이 즐긴 리니지M의 매출액은 지난 1월 1000억원으로 추정된다. 1인당 결제액이 50만원인 셈이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